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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도소 수형자들, 문학세계 당선 “시인 등단”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5-12-08 21: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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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학세계' 12월호에 발표된 수형자 2명의 당선작품
  • 월간 종합문예지 '문학세계'에 시를 출품해 신인문학상 당선

 

대구교도소 수형자들이 월간 종합문예지 '문학세계'에 시를 출품해 신인문학상에 당선되어 시인으로 등단해 화재가 되고있다.

 

장기형을 선고받고 대구교도소에 복역중인 이들 수형자 2명의 당선작품은 '문학세계' 12월호에 발표됐다.


대구교도소(소장 김천수)에서 장기형을 선고받고 복역중인 수형자 2명이 월간 종합문예지 「문학세계」에 시를 출품하여 신인문학상에 당선되어 시인으로 등단하였으며 당선작품은「문학세계」 12월호에 발표되었다.

 

문학세계를 통해 시인을 배출한 대구교도소는 지난 4월부터 12월 24일까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후원으로 안다미로 귀때 박물관 이용순 관장을 비롯한 시인, 수필가 등 12명의 전문가들이 수형자 30명을 대상으로 시, 수필 등 문학을 지도해 왔다.

 

특히 교육을 통해 수형자들에게 직접 창작해보게 하는 체험형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연말에는 수형자들이 직접 창작한 시로 시화 전시회 및 시낭송회도 개최 할 예정이다.

 

김천수 대구교도소장은 "앞으로도 수형자의 근본적인 내면적 변화를 통한 성공적 사회복귀 및 재범방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 시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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