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프로그램은 도교육청과 연계해 초등학교 4학년과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 등 3개 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터넷 및 스마트폰 과다사용 여부를 알아보는 전수조사를 시행해 과다사용 청소년 2,075명을 대상으로 건강하게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지원책을 마련했다.
진흥원은 먼저 중독의 위험성을 인식시켜 스스로 인터넷 사용을 조절할 수 있도록 개인·집단 상담과, 지나치게 몰입하는 고위험 청소년 25명에 대해서는 종합정밀검사와 병원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집중치료 프로그램인 인터넷치유캠프도 운영했다.
올해부터는 청소년들의 심리적 특성 이해와 인터넷에서 벗어나는 원리 등의 교육을 학부모를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다.
진흥원 관계자는 "인터넷 과다사용으로 심리·정서적으로 위기를 겪는 청소년들이 중독 문제에서 벗어나 건강한 가치관을 형성해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인터넷 중독 예방·해소사업'을 내년에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터넷과다사용으로 인한 도움요청 및 인터넷치유캠프 문의는 경상북도청소년진흥원(054-850-1000)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we7942.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