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리시설(방폐장)이 추진 21년만에 지난 9일 경주에서 착공됐다. 공식 명칭은 ‘월성 원자력환경관리센터’다.
산업자원부와 한국수력원자력은 오후 3시 경북 경주시 양북면 봉길리 일대에서 월성 원자력환경관리센터 착공식을 가졌다.
과거 수십년간 해결하지 못하고 표류했던 방폐장 후보지 선정이라는 해묵은 과제가 참여정부 들어 책임있게 해결된 것이다. 지난 2005년 주민투표로 후보지가 선정된지 2년 만에 착공됨으로써 방폐장 건설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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