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맹택)은 단풍이 곱게 물든 울산체육공원 느티나무산책로 564m 구간을 ‘낙엽밝기 체험장’으로 선정해 시민들이 낙엽을 밟으며 가을의 추억을 몸으로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낙엽밟기 체험 행사는 오는 11일 오전 11시부터 울산체육공원에서 시작되며 행사는 낙엽밟기 체험행사, 거리음악회, 사진전시회 3가지 테마를 설정하여 진행된다.
▲ ‘엄마,아빠와 함께 낙엽과 놀아요’ 행사구간
시민들이 함께하는 주요 낙엽밟기 체험행사로는 예쁜단풍을 가져오면 코팅해주기, 행사장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종이에 단풍을 붙여오면 예쁜 글씨(POP)써 주기, 낙엽이 많이 모여 있는 낙엽풀장에서 마음껏 뛰어놀기, 얼굴에 단풍 그림을 그릴 수 있는 페이스페이팅과 행사장에서 제공하는 엽서에 사랑하는 이들에게 무료로 엽서보내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가을풍경 사진전시회와 이용객을 대상으로 색소폰과 통기타 음악회등 풍성한 문화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시설관리공단관계자는 “가을을 맞이하여 녹색의 나무가 붉은색 옷으로 갈이 입는 시기에 맞추어 체육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자연을 몸으로 느끼며 낙엽들 밟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드리고자 행사를 마련하였다“며 “낙엽밟기 체험행사에 참여하여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많은 추억을 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