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단은 지방공기업으로서 정부 노동개혁정책에 부응하고 고용 해소와 청년일자리 해결 등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임금피크제 시행 배경을 밝혔다.
공단은 앞서 전체 직원설명회와 부서별 설명회 등을 통해 전체직원의 78% 동의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퇴직 3년 전부터 임금피크제를 적용하고 임금 감액기간은 퇴직 3년전 10%, 2년전 15%, 1년전 20%를 단계적으로 감액 조정하게 되며, 감액분에 대해서는 전액 청년일자리 창출에 사용된다.
공단은 연말까지 각종 규정을 개정하고 임금피크제 시행에 따른 내규를 제정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임금피크제 실행방안을 마련하고 정부 정책에 적극 이행하겠다는 계획이다.
지난 12일에는 이번 임금피크제 도입과 함께 노사 상생발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간부직원과 직장협의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단 상생발전 결의문을 채택하기도 했다.
김운현 이사장 직무대행은 "노사가 뜻을 모아 정부정책에 동참함으로 임금피크제 합의를 이끌 수 있었으며 전체 직원의 마음으로 노사 상생발전 결의문을 채택해 직장 내 화합의 마음으로 한 단계 더 성숙한 지방공기업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