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교도소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지난 9월 27일 교도소 대강당에서 수용자 합동차례를 지냈다.
이번 수용자 합동차례에는 소내 모범수용자 및 작업장 봉사원 등 33명이 전 수용자를 대표해 합동차례에 참석했다.
안동교도소는 매년 추석, 설 명절에 수용자 합동차례를 실시해 삶의 의미와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기회로 활용하고 있다.
특히 이번 합동차례에는 사회복귀과 직원들이 ‘차례상 차리는 법’, ‘차례 순서’등 전통 제례법을 설명해 수용자들에게 의미있는 행사가 되었다.
합동차례에 참여한 수용자 박○○는 “사회에 있을 때 제례에 대한 이해없이 제사에 참석했었다며, 이번 기회에 제례에 대한 설명을 듣고나니 출소 후 사회생활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