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성금은 임신 중인 아내와 2살 된 딸을 두고 치료비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격고 있는 직원을 돕기위해 자발적으로 모금운동에 나선 전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성금을 전달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
경북북부제2교도소 소속 직원 권씨는 지난 2010년 임용되어, 그동안 수용자 교정교화를 위해 열정을 쏟아온 모범직원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동료직원들은 “평소 몸이 불편하면서도 힘든 내색 없이 수용자 상담과 교육지도에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왔고, 직장 선후배 및 동료직원의 신망이 두터운 모범직원이었는데, 지병에 걸려 너무 가슴 아프며, 조속한 쾌유를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민육기 소장은 “지병으로 고생 중인 직원을 돕는 모금활동에 많은 직원들이 따뜻한 동료애를 발휘해 매우 감사하고, 하루 빨리 쾌유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