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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한약축제 전국축제 도약 가능"
  • 조태석 기자
  • 등록 2007-11-08 13:4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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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문객 255천명, 경제효과 40억원, 성공적인 축제로 평가...
 

영천시는 지난 10월 초순 개최된 제5회 영천한약축제가 성공한 축제로 평가되어 전국축제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영천시농업기술센터에 의하면, 제5회 영천한약축제( 10.2~10.6, 5일간)에 대한 평가를 행사 전문평가 능력을 가진 경운대학교 배만규 교수에게 용역하여 평가를 받았다고 했다.

제5회영천한약축제 평가 결과는 11월 7일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축제에 참여한 유관기관단체와 자원봉사자, 관련공무원 등 130여명이 참가하여 부서별 추진했던 업무보고와 함께 한약축제 전반에 대한 평가 용역결과가 발표되었다.

평가회 총평으로 전국승마지구력대회와 전국한방음식경연대회 등 전국 단위의 행사를 5개나 유치해 영천을 널리 알리는데 크게 기여하였고 전년에 비해 관광객이 25.2% 늘어났으며 경제적인 효과도 12.3% 증가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그리고, 지난 축제에 비해 축제전반이 개선되었고 축제 만족도도 다소 개선된 것으로 보고되었다.

경운대학교에 의뢰되어 방문객 이용형태와 경제적인 효과, 축제 만족도, 향후 검토 개선되어야 할 사항 등에 대한 결과를 보면 다음과 같다.

<방문객 이용형태 및 경제효과> 축제 방문객 255천명이었고 이 중에서 외지 방문객 비율이 47.3%에 달해 전년도 28.6%에 비해 두드러진 증가세를 보여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전국축제로의 발전 가능성이 나타났다.

그리고, 지역별 방문객 분포는 영천> 경북>대구>울산>서울 순으로 나타났고 시간대별 방문객은 18~ 19시 가장 많았으며 다음은 19~20시 순 이였다.

따라서 가족단위 방문객들의 욕구충족을 위한 심야 시간대 프로그램기획 및 편성의 중요성을 제시되었다.

경제효과에서는 지난해 보다 12.3%가 증가한 40억원에 이르렀으며, 축제를 통한 사회적․문화적․환경적 효과에 대해서는 영천방문객과 외지방문객이 유사할 정도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축제 만족도 평가> 축제의 만족도가 높은 부분은 행사내용이 다양하고 화장실이 청결하였으며, 지난해에 비해 전시, 체험 수준이 다소 높아졌다고 했다.

행사장 안내서비서는 전년에 비해 만족도가 떨어져 안내체계의 전반적인 개선책이 필요하며 행사내용이 흥미롭게 재미나게 개선하라는 지적이 있었다.

축제기념품의 만족도가 낮아 다양한 기념품의 개발과 품질과 가격책정의 개선책이 필요할 것으로 나타났다.

행사 부분별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은 한방차제조시연, 자연산 희귀약재전시, 한방음식전시, 무료진료, 전통한의원재현, 한방떡시식 과 포도밟기 과일퍼포먼스 부분이었다.

부대행사로 승마지구력대회, 한방음식경연대회, 왕평가요제 등이 인기 있는 행사로 평가되어 금후 지속적이고 관심 가져야 할 과제로 평가되었다

<금후개선 하여야 할 과제> 축제의 전문화, 차별화를 위해 한약축제 지향점 설정하고, 축제추진위원 회 구성하여 축제 중장기 계획안을 수립하여야 한다고 했다.

한약과 과일의 생산지와 연계한 체험형 프로그램 마련하고 방문객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가족단위 방문객이 다시 찾아오도록 하여야 할 것 등을 제안되었다.

또한 한방과 과일을 활용한 다양한 음식을 개발하고 한방음식경연대회의 지속적인 개최 등이 논의되었다.

한편, 평가회 참석한 영천시장 권한대행 이재웅 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이번 영천한약축제는 전국적인 축제로 도약하는 발판을 만들었고 영천을 알리는데 크게 기여하여 지역 이미지가 크게 개선되었다』고 평가하고 『한약축제를 통하여 지역 경제에 도움 되고 시민과 출향인 등의 화합과 긍지를 불러 넣을 수 있는 우리나라 대표 축제로 발전시키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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