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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빛 착한 맛, 안동간고등어가 막걸리에 빠진 날'
  • 권기상 기자
  • 등록 2015-09-16 14: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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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 서부시장 안동간고등어축제 오는 18일부터 2일간 진행



‘푸른빛 착한 맛, 추억의 맛’을 슬로건으로 안동간고등어축제가 오는 9월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안동시 서부시장 장터에서 연기를 가득히 피우면서 야단법석 신명나게 막이 오를 예정이다.

안동의 대표적인 먹거리 축제인 안동간고등어 축제는 서부시장 상인들이 앞장서면서 전통시장인 서부시장 살리기와 지역경제 활성화의 일환으로 시작됐으며 올해로 5회째를 맞는다.

18일 오전 10시부터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안동간고등어 육로운송 재연풍속 행렬과 흥겨운 풍물놀이를 앞세운 식전행사가 이어지며, 1박2일 대단원의 막을 올리게 된다.

부대 행사는 즉석에서 간고등어를 살 수 있는 안동간고등어 전통염장 시연과 전통민속놀이인 투호, 제기차기가 벌어지고, 안동시민 노래자랑대회, 신명나는 각설이 타령이 곳곳에서 푸짐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김이난, 박미영, 권미, D-BOX크루 등 초대가수 공연에 이르기까지 신도청 소재지를 목전에 둔 안동의 축제 분위기는 한껏 고조시킬 전망이다.

김종진 서부시장 안동간고등어축제 추진위원장은 “어렵게 올 상반기를 보낸 시민과 관광객들이 서부시장 안동간고등어 축제를 통해 맛좋고 건강에도 좋은 안동간고등어를 맛보고 즐기면서 한시름 잊고 새로운 희망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많이 참석해 격려와 성원을 부탁하며 함께 즐기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추진위는 이번 축제의 슬로건인‘푸른빛 착한 맛, 추억의 맛’은 어릴 적 고무줄놀이, 제기차기, 땅따먹기에 흠뻑 빠져 시간가는 줄 모르고 놀다가 어느덧 해가 늬엇늬엇 저물어 고향집 굴뚝에는 밥 짓는 연기가 모락모락 피어 오름을 무슨 신호인양 각자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뿔뿔이 흩어지는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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