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품평회는 한동수 청송군수, 이광호 군의회의장 및 군의원, 윤종도 도의원, 김익한 한국외식업중앙회청송군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품평회는 조선 영조때 99칸의 대저택인 송소고택에서 만석의 부를 누린 심부자 집안의 음식을 현대인의 입맛에 맞도록 레시피를 개발해 시식과 평가하는 자리로, 예전부터 종부의 손맛으로 전해 내려오던 심씨 집안의 음식 맛을 재현하기 위한 메뉴개발과 경영컨설팅, 심부자밥상 디자인 개발 등이 이뤄졌다.
개발된 메뉴로는 심부자밥상, 종가밥상, 양반밥상과 육개장, 비빔밥, 며느리 밥상의 단품메뉴로 관광객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도 심부자 집안의 음식을 맛 볼 수 있게 됐다.
청송군 대표음식 발굴·육성사업은 경상북도에서 시·군 대표음식을 육성·지원해 경북의 맛을 브랜드화해 경쟁력 있는 고부가 가치 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한동수 군수는 "여행에서 볼거리, 즐길거리와 함께 빠질 수 없는 것이 먹거리"라며 "청송에서만이 맛볼 수 있는 특색있는 먹거리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