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영세 안동시장은 지난 2일 제남시 정부청사에서 열린 2015 제남 국제우호도시 문화교류행사 개막식에 참석해 '안동의 유교문화 전승과 보전'이란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천하샘물도시에서 유교로 세계와 소통한다'란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세계 18개국 27개 도시 대표단 200여명이 참석해 각국의 우수문화와의 교류를 갖는다.
9월1일부터 5일까지 일정동안 안동시대표단은 제남시에 있는 중국 최초의 종합박물관인 산동성박물관과 무형문화유산공원 등 유교문화 관련 시설과 맹자의 고향인 추성을 방문하는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안동시와 제남시는 21세기 인문가치포럼과 니산포럼 등 유교문화를 계승 발전시켜 나가고 있는 도시라는 공통점과 신도청 소재지로의 위상 제고를 위해 지난해 12월10일 안동시-제남시 우호협력도시 결연 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방문으로 양 도시간 우호협력 증진과 다양한 분야의 교류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