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영양군 "고추재배 기술, 차별화 전략 필요"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5-09-02 19:18:03
기사수정

 


영양군은 최근 한·중 FTA 협상이 체결돼 중국산 냉동고추와 다진양념(다대기)의 수입이 증가됨에 따라 고추 가격의 지속적인 하락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영양고추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차별화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


영양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새로운 고추재배기술을 정립하여 경영비와 자가 노동력을 경감하고, 단위면적당 수량성을 높이기 위해 농가실증시범포를  운영한 결과 관행농법에 비해 고소득화가 가능함을 확인했다.

 

 노지와 비가림재배시 부직포터널재배로 15일 이상 조기재배가 가능하고, 자동점적관수시설 설치로 노동력 절감과 가뭄피해 경감, 복합내병성(탄저병,역병, 바이러스)품종을 통해 일시수확과 노지 무농약재배, 개량지주시설을 이용한 수량성 증대, 무농약 재래종고추 계약재배 등을 통한 단위면적당 3배이상의 소득화
 가능성이 입증됐다.

 

군 관계자는 "단위면적당 생산비를 줄여 순소득을 높이고, 도시 소비자들과의 직거래를 통해서 유통마진을 최소화하고, 양보다는  질좋은 농산물을 생산·판매하는 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0
FMTV영상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기획특집더보기
주간포커스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