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안동시민창안대회는 지난 19일까지 아이디어를 모집해 총 11개팀이 참가했다. 28일 열린 최종 본선심사에서는 우수 아이디어 2팀과 반짝 아이디어 3팀이 선정돼 권영세 안동시장이 증서를 수여하고 격려하는 시상이 열렸다.
창안대회 발표에서는 신세동 벽화마을 주민들로 구성된 그림애(愛)팀의 ‘그림愛장터’와 태사길 주민 김인자의 ‘주변 상가와 함께 아름다운 태사길 만들기’가 우수 아이디어에 선정돼 각 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또한 우리어린이집(내 동생이랑 놀아요), 안동시자원봉사센터(반짝반짝 마법의 끈), 안동YMCA(아포유_청소년들이 행복한 세상)가 반짝 아이디어로 선정돼 각 4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으며, 선정된 사업은 전문 활동가의 컨설팅도 지원된다.
이번 대회를 주관한 (사)지역사회적경재허브센터 박명배 센터장은 "지역 문제에 대해 지역 주민들이 스스로 찾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문화가 조성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시민창안대회를 통해 이러한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안동시는 창안대회를 통해 주민이 중심이 되어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등 호응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앞으로도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경제 시책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