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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수상스포츠 훈련장으로 각광
  • 조현규 기자
  • 등록 2015-08-27 14: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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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수자원을 갖춘 안동이 국내 최고의 수상 스포츠 전지훈련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안동시에 따르면 올해들어 전국에서 카누·조정을 비롯한 수상스포츠 전지훈련단 선수 등 안동을 찾는 인원이 지난해 6,500명보다 8% 증가한 7,000여명이 찾으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카누국가대표선수단(18명)과 국가대표후보선수(30명)들도 하계 합숙훈련지로 안동호를 찾아 내년 브라질에서 개최되는 2016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나가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국가대표팀은 특히 지난 3~4월 안동호에서 훈련 후 7월부터 10월 전국체전까지 훈련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전지훈련에 참가한 카누국가대표후보선수 유정열(42) 감독은 "안동은 세계대회를 치러도 손색없는 월영교 카누경기장과, 전국 어디에도 찾기 힘든 30km가 넘는 물길을 갖추고 있어 카누 지도자라면 누구나 욕심이 나는 지역"이라며 안동호가 선수들 경기력 향상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안동호는 시가지에서 10분 거리로 인접해 숙박과 식당 등으로 이동하는 시간도 짧아 전지훈련단에게는 최고의 여건을 갖췄으며, 5km의 훈련장과 40km의 연습장, 미니경기장도 갖추는 등 최적의 훈련조건도 갖추고 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앞으로 훈련 인프라를 계속 발전시켜 전지훈련 선수들이 지속적으로 안동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에 나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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