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 지산샛강의 아름다운 연꽃 향기와 함께하는 '지산샛강 생태문화축제'가 8. 22(토) ~ 23(일) 이틀 동안 지산샛강 생태공원에서 열린다.
구미시 지산동(동장 배영숙)과 지산샛강생태보전회(회장 최상만) 주최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22일인 첫째 날은 동아리 예사랑팀 공연, 사물놀이, 기타연주 등이 펼쳐지고, 시민이 참여하는 OX퀴즈, 신발 던지기,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단비 초청)가 열린다.
23일 둘째 날은 구미아리랑 공연, 재미있는 OX퀴즈를 풀어보고, 식전행사로 발갱이 풍물단, 동동구루무, 시조창 공연과 본 행사로 발갱이들소리 및 농요 4개팀 공연이 펼쳐지고, 마지막 순서로 걸그룹 디홀릭, 불후의 명곡 가수 서지안의 열창이 있을 예정이다.
행사기간 이틀 동안 송어잡기 체험으로 송어튀김과 회를 즐길 수 있으며, 페이스페인팅, 초상화 그리기, 심폐소생술 체험 뿐 아니라 신선한 연잎을 재료로 정성들여 만든 연잎국수, 연잎떡, 비빔밥 등 다양한 먹을거리도 맛볼 수 있다.
최상만 지산샛강생태보전회 회장은 "지산샛강 생태문화축제를 통해 지산샛강의 아름다운 연꽃단지가 시내와 가까이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고, 시민들이 좋아하는 단비, 디홀릭, 서지안 등 가수 공연과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많은 시민들이 흥겨운 어울림 한마당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영숙 지산동장은 "천연의 생태환경인 지산샛강의 보존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지산동민들과 함께 '지산샛강생태문화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안전, 주차, 음식부스 등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이번 축제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구미시민이 함께하는 '지산샛강 생태문화 수변공원 대문화축제'로 더욱 더 발전시켜 나가자"고 당부했다.
구미시는 생태보존지역인 지산샛강에 2009년부터 2015년까지 사업비 58억 5천만원을 투입, 연꽃단지 조성, 산책로, 야외무대, 잔디광장, 전망대 등을 설치해 올해에는 지산샛강의 생태공원화 및 수변공원 지정을 눈앞에 두고 있다. 샛강 수변 생태공원 조성이 완료되면 시민들의 최대의 휴식공간과 연꽃 군락지의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한 생태체험과 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