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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북괴군, 도발은 꿈도 꾸지마라”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5-08-19 22:3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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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을지훈련 청사테러 대비 대응훈련 완벽 수행
  • 김천지역은 50사단 관할 구역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지역

 

 

 

김천시는 전·평시 발생 가능한 테러와 재난에 대한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2015 을지연습 실제훈련”으로 시청사 테러대비 종합훈련을 8월 19일 김천시청 전정에서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공공기관(김천시청)에 북괴의 소행으로 폭탄 테러가 발생한 것을 가상하여 민 ․ 관 ․ 군 ․ 경이 유기적인 협조아래 신속한 대응 체계를 확립하고 사태 조기 수습능력을 더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

 

박보생 시장을 비롯한 김종태 경상북도 평가단장, 120연대장, 김천대대장, 육군 제50사단 각급참모 등 군 관계자와 유관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유사시 김천지역에서 어떤 상황이 발생해도 유기적인 공조체제를 즉각 가동할 수 있는 기틀을 다졌다

 

특히 육군 제50사단장(소장 서정천)이 이례적으로 참관해 군의 작전능력을 점검하고 필요한 부분을 발전시키기 위해 진두지휘를 했다.

 

훈련은 육군 제5837부대 김천대대가 주관, 경찰서 등 6개 유관기관과 김천시의 긴밀한 협조 하에 적의 특작부대원이 침입해 시청청사에 대한 폭탄테러가 발생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여 적을 섬멸하고, 오염제독,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 긴급복구 활동 등 완벽한 작전으로 마무리했다.

 

또한 국민 참여 체험훈련인 비상식량 시식회, 방독면 착용체험, 심폐소생술 실습, 서바이벌 사격체험 등이 김천시민의 높은 참여 속에 진행됐다.

 

공중정찰용 헬리 켐 시연, 6.25 전쟁 사진전시회 등의 부대행사도 이루어져 참여한 시민들에게 전시 및 재난상황에 대비한 다양한 체험들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여성예비군(소대장 김응숙)이 훈련에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서정천 제50사단장은 “이번 김천시 을지연습 공공청사 테러 대응훈련은 실전을 방불케 하는 훈련으로 방어 및 적 섬멸 능력이 완벽했다”며 “김천지역은 50사단 관할 구역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지역에 속 한다”면서, “만일의 사태가 발생하면 최우선적으로 적을 격멸 시키겠다”고 밝혔다.

 

박보생 시장은 “이번 합동훈련이 군․경 등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협조체제로 재난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수습 복구체계를 점검하여 위기 대응 역량을 한층 높인 훈련으로, 완벽한 작전능력으로 적을 섬멸한 군․경 장병들과 서정천 제50사단장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해 비상사태에 대비하고 시민들도 막강한 우리의 국군과, 행정기관을 믿고 더욱 굳건한 안보의식을 가지고 김천발전에 다 같이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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