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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성 화백, 경상북도와 경주시에 작품 830점 기증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5-08-18 21: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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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생동안 그려온 회화 435점, 먹, 벼루 등 213점으로 총 830점
  • 솔거미술관 개관시 ‘小山 朴大成’ 기증작품 및 최신작 특별전 전시

 

 

<경주>  경상북도는 소산 박대성 화백이 경상북도와 경주시 문화융성 및 지역 미술의 발전을 위해 소장품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박대성 화백의 기증작품은 일생동안 그려온 회화 435점, 직접 쓴 글씨 182점, 작품 활등을 위해 소장하고 있던 먹, 벼루 등 213점으로 총 830점이다.

 

1978, 1979 중앙미술대전 수상을 계기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박대성 화백은 경북 청도에서 출생, 독학으로 수묵을 이용한 한국화를 습득하여 현재 경주 남산에 정착해 작품 활동을 하고 있으며 올해 미국 뉴욕의 코리아소사이어티 초대전 등 30여 차례 국내외 개인전 및 단체전을 개최했다.

 

경북도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공원내 21일 ‘경주솔거미술관’ 개관을 기념해 전시회를 열어 ‘경주미술의 뿌리와 맥 7인’이라는 주제로 소산 박대성 화백이 기증한 최신작 위주의 ‘붓끝 아래의 南山’ 및 경주 출신 작가들의 작품을 모아 ‘실크로드 경주 2015’를 찾는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수준 높은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경주솔거미술관에 박대성 화백의 작품이 상설 전시됨으로써 문화 ․ 예술 경북의 위상이 더욱 높아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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