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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영주 블루스페스티벌, 성황리에 막내려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5-08-18 00: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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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광복 70주년을 기념하는 임시공휴일인 14일부터 16일까지 3일 동안 영주시 문수면 무섬마을에서 2015 영주블루스뮤직페스티벌이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무섬마을의 아름다운 자연과 음악이 어우러진 이번 행사는 전통문화 프로그램은 물론, 물놀이 체험 등 참가 프로그램이 마련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 내고 지역 축제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이번 축제는 영주시에서 주최하고 세계유교문화재단과 문수면발전협의회, 무섬마을보존회가 공동 주관으로, 축제 첫날 14일에는 무섬마을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지역 음악 동아리 공연팀의 재능기부 공연 프로그램으로 색소폰과 기타연주 등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어 둘째날인 15일에는 블루스뮤직페스티벌 공연을 기획해 블루스 음악이 특정계층을 위한 음악이라는 인식으로 중소규모 지방단위에서는 무리일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3천여명의 관람객이 함께 어우러져 한여름밤 음악과 자연경관에 흠뻑 빠지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마지막날인 16일에는 무섬마을에서 전통적으로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 무섬외나무다리퍼포먼스와 상여행렬 등 다른 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이색적인 볼거리를 마련해 지역의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것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경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영주시 관계자는 "전통마을에서 진행된 행사이다 보니 주차공간과 먹거리에서 다소 미흡한 부분이 발생한 것이 지적되어, 앞으로 이 부분을 중점적으로 보강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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