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사업에서 풍산읍 죽전리와 일직면 광연리, 남후면 고상리, 임하면 노산리, 예안면 태곡리 등 5개 마을이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선정됐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은 봄철 산불의 원인이 되는 논·밭두렁과 영농부산물의 불법 소각을 막기 위해 지난해 첫 시범사업으로 도입해 마을 공동체의 서약 등으로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고 있다.
우수마을로 선정된 마을에는 녹색마을 현판을 달아주고 50만원 상당의 포상이 주어지게 되며 마을대표로 선정된 1인에게는 산림청장 상장도 수여한다.
김용수 시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사업에 252개 마을이 참여해 92%의 이행률을 보였고 지난해 소각행위에 의한 산불이 14건이었으나, 올해는 8건으로 지난해보다 43% 줄어드는 등 정책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