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인 관측장비에 기록된 기온으로 안동시 길안면이 39.3도 까지 오르며 여기에 습도까지 더해지면서 체감온도는 40도가 훌쩍 넘었다.
의성군도 올 들어 가장 높은 38.3도를 기록했고, 대구 38.1도를 오르는 등 뜨거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전국적인 폭염으로 국민안전처는 폭염관련 긴급 재난 문자를 통해 농사일이나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물을 충분히 마시는 등의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기상청은 그동안 폭염이 이어지며 열기가 축적된 상태에서 덥고 습한 북태평양 고기압도 확장돼 기온이 크게 치솟은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기상청은 이번 무더위가 이번주 일요일부터 누그러들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