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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부발전(사장 손동희)은 11월 6일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소재 삼랑진 태양광 2,000kW 발전설비 준공식을 개최한다.
금번 준공하게 되는 삼랑진 태양광 발전설비는 삼랑진양수발전소 하부댐 인근의 유휴부지를 활용하였으며, 총 설비용량 3,000 kWp중에서 먼저 1단계로 2,000 kWp를 건설하여, 2단계 1,000kW설비는 2008년중에 준공할 계획이다.
한국서부발전(주)은 지난 2005년 8월 발전회사 최초의 태안 태양광 발전설비를 준공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태안 태양광 발전설비의 건설과 운영 노하우를 활용하여, 삼랑진 태양광 발전설비를 건설함으로써, 국내 태양광 발전설비 중 최대용량과 최고의 시스템 효율을 갖춘 태양광 발전설비를 건설하였다.
삼랑진 태양광 발전설비의 연간 전력판매수익은 약 25억원에 달하며, 연간 CO₂저감량은 약 2,300톤으로써, 향후 기후변화협약에 의한 배출권거래 시행 시 부가적인 수익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삼랑진 태양광 발전설비는 서부발전(주)이 신재생에너지분야의 기술개발과 보급 활성화에 동참하고자, 정부와 2005년 7월 25일 체결한 신재생에너지공급협약의 일환으로 추진한 신재생에너지 사업이며, 이밖에도 서부발전(주)은 가로림조력, 석탄가스화복합발전, 풍력과 같은 신재생에너지원 개발에 2006년부터 2008년까지 3년간 2,283억원을 투자하여 다양한 신재생에너지원 개발에 강한 의지를 밝힌 바 있으며,
기존 양수발전처 내 전력홍보관을 전기 및 태양광발전 과학학습장으로 재단장할 계획으로 청소년의 현장학습의 장 및 시민 휴식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엄용수 밀양시장은 "신재생에너지 산업이 초기 막대한 투자비와 낮은 경제성이 수반되지만 화석에너지를 대체할 에너지"라며 삼랑진 태양광발전설비 2단계 건설사업에도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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