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탐하마을은 73가구가 살고 있는 창녕읍의 평범한 농촌마을인데, 박윤식 이장의 노력으로 주민들의 화합을 이끌어내어 마을 공통경비로 전 가구에 태극기를 내걸었고, 마을 곳곳에 태극기게양대 5곳을 설치해 온 마을에 태극기가 펄럭이게 했다.
2013년 창녕군으로부터 농촌건강장수마을로 지정을 받은 탐하마을은 주민들의 자율적인 노력으로 지금까지 많은 변화를 거듭해 왔다.
이번에 태극기마을로 변신하게 된 것은 창녕군이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태극기사랑 70일 운동의 일환이다. 군은 탐하마을을 태극기사랑 모범마을로 지정하고 마을의 사례를 수범사례로 전파해 태극기사랑 분위기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박 이장은 “군의 지원으로 우리마을이 이렇게 발전할 수 있었는데 광복 70주년을 맞아 우리마을에 태극기가 휘날리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며 “앞으로도 동민들과 함께 태극기사랑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용구 행정과장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태극기사랑 70일 운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는 시기에 탐하마을 주민들께서 자발적으로 태극기사랑에 동참해 주셔서 많은 파급효과가 기대된다”며 “8월 15일 광복절에는 군의 모든 가정에 태극기가 내걸릴 수 있도록 분위기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