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재외동포와 함께하는 청소년 초청연수단 일행이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대한민국 대표 氣찬 힐링여행지, 한방․ 항노화의 메카 ‘산청’을 방문했다.
이번 행사는 세계 각국의 재외동포 청소년들이 모국의 사회, 문화, 역사를 체험하며 한민족의 정체성과 통일한국 미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외동포재단 주최 한국YMCA전국연맹 주관으로 49개국에서 400여 명이 참가해 전국 9개 지역별로 나누어 진행됐다.
이 중 중국 등 15개국 50여 명의 재외동포 청소년들이 산청을 방문했다.
이들은 지난 16일 한국 청소년 20여 명과 함께 모국의 영산 ‘지리산’ 아래 자리 잡은 선비의 고장 시천면에서 천연염색, 열무김치 만들기, 옥수수, 감자 수확 등 농촌체험을 하며 산청에서의 즐겁고 유익한 첫날을 보냈다.
이튿날에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전통한방 힐링 체험 관광명소인 ‘동의보감촌’을 방문해 氣체험과 한의학박물관을 관람하며 전통한방의 우수성을 엿보고, 어의․ 의녀복 입어보기, 전통놀이체험을 하며 옛 선조들의 생활을 몸소 체험하며 모국에 대한 소중한 추억을 담았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방문을 통해 모국과의 정서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고, 글로벌 코리안으로서의 자긍심을 일깨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