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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헬기 병해충 119 방제단 발대
  • 조현규 기자
  • 등록 2015-07-12 23: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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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안동시 풍천들에서 전국에서 처음으로 무인헬기 병해충 119 방제단 발대식이 열렸다.

 

이번 발대식은 무인헬기를 활용한 병해충 방제와 제초제 살포, 비료 살포, 친환경농업에 필요한 왕우렁이 종패 살포 등 다양한 농작업 연시와 더불어 풍천들 전역(250ha)에 공동방제 연시를 병행했다.

 

시는 최근 기후 온난화와 농산물의 무역 다변화로 돌발병해충, 외래병해충 발생이 급증하는 추세에 농촌인력 부족과 고령화로 방제작업이 어려운 실정이 겹치면서 이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병해충 119긴급방제단을 조직, 병해충 예찰방제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는 방제체계를 구축했다.

 

병해충 119방제단은 무인헬기 11대와 무인헬기 조종사 22명이 방제단원으로 구성돼 돌발병해충과 외래병해충 등 긴급 병해충 방제가 필요할 때 신속한 출동과 방제지원이 가능하게 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돌발병해충과 외래병해충 등 긴급하게 방제가 필요할 시 방제단원이 신속하게 출동해 방제지원과 더불어 일반적인 병해충도 피해가 예상될 경우 방제 지원을 통한 병해충 확산차단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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