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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꿈터유치원, '고사리 손들이 가꾼 텃밭'
  • 조현규 기자
  • 등록 2015-07-07 23: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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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운 심성 기르기 녹색활동 실천 프로젝트 결과
  • 유치원 텃밭에 수박, 상추 등 16가지 채소의 싹과 씨를 심어

 

 

 

안동꿈터유치원(원장 김경애) 원아 120여명이 유치원 텃밭에서 가꾼 수박 등 채소 수확에 7일 아침부터 신나는 녹색체험 활동에 나섰다.

 

녹색 체험 활동과 연계한 고운 심성 기르기 실천 프로젝트로 지난 4월 아이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유치원 운동장 한켠에 텃밭을 마련하고 수박, 상추 등 16가지 채소의 싹과 씨를 심어 아침마다 관찰하며 가꾸어 왔으며, 이날 수박을 수확하게 됐다.

 

가뭄에 매일 아침 물을 주는 수고로움도 있었지만 콩알 만 한 수박 열매가 맺혀 어느 날 줄이 생기고 굵기 시작하자 매일 아침 수박 밭으로 몰려 가 수박을 관찰하는 일로 일과를 시작할 정도로 수박은 아이들의 관심과 호기심으로 영글어 간식으로 제공된다.

 

김경애 원장은 "유아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통해 환경 친화적인 생활습관과 자연을 사랑하는 고운 심성을 기르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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