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읍 의용소방대장 이종근
창녕소방서(서장 백형환) 의용소방대장이 화재현장을 조기발견하고 적극적인 대처로 대형화재를 예방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창녕소방서 창녕읍 의용소방대 이종근(57) 대장.
창녕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7시 34분께 창녕군 창녕읍 한 아파트에서 음식물 가열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
이에 사고현장 인근을 지나던 이종근 대장은 아파트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목격, 119에 신속히 신고한 후 현장을 확인하고 사고현장에서 소방차량 진입로 확보 및 교통정리를 실시하는 등 2차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조치 실시했다.
창녕소방서 관계자는 “집주인이 가스레인지에 음식물을 올려 놓은 채 외출했다가 난 사고로 신속한 신고 및 조치가 없었다면 큰 화재로 이어 질 수 있었다”며 “화재는 항상 우리 가까운 곳에 있어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종근 창녕읍 의용소방대장은 20여년 간 창녕읍 의용소방대 총무부장으로 활동하면서 투철한 소방정신으로 나눔의 미덕을 실천해 왔으며, 최근 창녕읍 의용소방대장으로 취임해 재난현장 활동뿐만 아니라 교육·훈련에도 모범이 되고 있다.
차준영 객원기자 loveme7911@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