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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 2007년도 육신사 추계향사
  • 편집국
  • 등록 2007-11-02 11: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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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하빈면 묘리「육신사 충절당」에서 오는 11월 4일 오전 이종진 달성군수, 홍연수 군위의흥향교 전교, 심명택 청송문화원장, 주민 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육신을 기리는 추계향사가 열린다.

이날 향사에는 초헌관에 이종진 달성군수, 아헌관에 홍연수 군위 의흥향교전교, 종헌관에 심명택 청송문화원장이 맡아 제를 올린다. 육신사 향사는 사육신의 곧은 충절과 나라사랑의 정신을 추모하며, 전통제례의식 문화도 볼 수 있는 뜻 깊은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 앞서 오전9시에는 사육신의 스승이고, 집현전 학자였던 문민당 박경림 선생 추모향사도 지낸다.

추묘향사를 지내는 달성군 하빈면 묘리는 그 지형이 묘하게 생겼다하여 묘골 또는 묘곡(妙谷)이라 불렸으며 이 마을이 바로 조선 단종 때 사육신의 한사람인 취금헌 박팽년의 후손들이 540년간 대를 이어 살아온 영남의 대표적인 양반마을이다.

육신사는 조선 세조때 사육신(단종의 복위를 꾀하다가 목숨을 잃은 여섯신하)인 박팽년, 성삼문, 이개, 하위지, 류성원, 유응부 여섯분의 위패를 봉안한 사당으로 사육신의 행적을 기록한 육각기념비와 성종 10년(1479) 유일하게 살아남은 박팽년의 손자인 박일산이 창건한 태고정(보물 제554호)과 도곡재(유형문화재 제32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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