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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오는 8월31일까지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안전관리실장을 중심으로 물놀이 안전관리 전담 T/F를 구성해 휴일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갔다.
시는 안동지역 물놀이 취약지 31개소에 사고발생시 신속한 구조·구급활동이 가능한 안전지킴이 31명을 배치했다.
특히 학생 방학과 직장인 휴가철이 겹치는 7월15일부터 8월17일까지는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공무원과 민간단체 인력을 추가로 배치해 인명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에 앞서 5월 말까지 물놀이 취약지역 안전시설에 대한 전수점검에 나서 위험표지판과 인명구조함 등 안전시설을 정비했다. 지난 12일에는 익수사고 발생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능력 향상을 위한 물놀이 안전지킴이 사전교육도 가졌다.
박기섭 시 안전관리실장은 "물놀이 인명사고의 70% 이상은 안전수칙을 준수하지 않아 발생한 사고"라며 "물놀이를 할 때에는 충분한 준비운동과 구명조끼를 착용하는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