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교부와 서울특별시, 한국관광공사, KB금융그룹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유례없는 70여 개국 대사관이 참여하며,145개의 세계문화 및 국내문화 등의 부스 전시와 함께 다채로운 세계 및 국내 공연이 3일간 펼쳐져 관람객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19일 오전 11시에 열릴 개막식에는 50여 개국, 100여 명의 각국 대사 및 외교관들과, 김동호 문화융성위원회 위원장, 나경원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정재계, 정부관계자, 지자체장, 문화계 인사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개막식 축사는 모함메드 시라이비 주한 모로코 대사가 할 예정이며, ㈜파킹턴 박동선 회장에게 문화외교 공로상이 수여되며, 식전 행사로는 성악가 장은훈 씨의 공연에 이어 문화예술로 하나 되는 세상의 성공을 기원하는 헌공다례의식, 극단 예촌의 퓨전심청전과 목은정 대한명인의 한복패션쇼, 서울종합예술학교의 축하 공연 등이 펼쳐진다.
행사 기간 중의 특별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21일(일) 오후 4시부터는 이번 행사에 참여한 주한외국대사 부인들을 대상으로 한 감사장 시상, 그리고 한류선정조직위원회의 ‘한국을 빛낸 인물’(한빛상) 시상식이 있을 예정이다.
특히 한류선정위원회는 1년동안 한국인의 위상과 자긍심 고취에 공헌한 배우, 가수, 스포츠인, 문화예술인 등을 선정해 이날 ‘한빛상’을 수여한다. 시상식에는 한류 스타가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홍보문화원(대표 목은정)의 발대식은 19일 오후 3시 경 진행되며, 한국의 문화를 패션 퍼포먼스에 접목시켜 우리 문화예술을 전 세계에 알리는 것이 한국홍보문화원의 출범 목적이라 한다.
또 20일 오후 3시부터는 (사)대한명인회의 제18차 대한민국 대한명인 추대식이 진행되며, 추대식에는 황실연회, 궁중약선 등 36개 분야의 36명의 대한민국 대한명인이 새롭게 추대되며, 토마스 후삭 주한 체코공화국 대사가 축사를 할 예정이다.
이어 우리선문화원의 ‘함다토성 힐링다례’ 시연과 축하 공연으로는 정민호의 색소폰연주, 김향교의 영제시조, 정순임 외 2명의 남도민요, 변승희의 살풀이춤(권명화 류), 이성원의 거문고 산조, 정순임의 판소리, 윤종곤, 주정화 외 14명의 날뫼북춤이 진행된
다.
이번 ‘2015 주한외국대사관의 날’이 진행되는 3일 동안 풍성한 공연이 잇따라 열리며, 19일은 소프라노 허은영의 넬라판타지아 공연을 시작으로 2013 순천정원박람회의 홍보대사였던 서예계의 거장 고바야시 후요는 장구연주에 맞춰 화합의 서예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또한 어린이 트롯 신동가수인 김태민의 공연에 이어,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의 젊은 댄스그룹의 힙합과 K-POP, Urban 등과 밴드 공연이 진행된다.
20일 오전에는 빛소리 풍물놀이패의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날개 달린 소년·소녀팀의 베이스·전자기타·드럼·건반을 이용한 자유로운 공연이 진행된다. 또한 비보잉 댄싱팀 TIP CREW의 다이나믹한 댄싱이 선보이고, 22명의 인도네시아 전통 무용단 ‘KTTI’의 인도네시아 전통공연이 진행된다.
오후 행사로는 에콰도르 프란체스카 이카짜의 과야킬 전통무용, 에콰도르 유학생연합의 시에라 전통무용이 펼쳐지며, 브라질 알레산드라 폰테스의 트리오 마라빌하(브라질 전통노래와 무용) 공연이 펼쳐진다.
월드마스터위원회 산하 한류선정조직위원회 김종호 사무총장은 "행사 마지막날인 21일 오전에는 옛날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동동 구르무와 차력공연과 멋진 마술에 이어 발리언트의 댄스 공연이 열리며, 오후 공연으로는 태권도 ‘놀자’ 팀의 태권도 공연과 서울종합예술학교 학생들의 발랄한 재즈댄스, 한국무용, 여성 중창 등이 펼쳐질 예정이어서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큰 마당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