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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비상' 경상북도, 메르스 잡기 총력
  • 조현규 기자
  • 등록 2015-06-08 19:02:35
  • 수정 2015-06-08 23: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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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비비 6억 투입, 열감지기, 방역물품 추가 지원
  •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병원을 가지말고 먼저 보건소 신고 상담받을 것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와 접촉으로 격리대상자가 전국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도내에 메르스 확진자가 한 명도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도는 예비비 6억원을 긴급 투입해 메르스 방역물품을 시군에 배부하고, 울릉군 3곳에 열감지기를 설치해 관광객과 주민이 메르스에 노출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해 도민의 안전과 청정지역을 지켜나가겠다는 계획이다.

 

또 정부의 메르스 발생 및 경유 병원 공개로 해당 병원을 이용한 도민들의 불안감과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경북도 메르스대책본부 상담전화(053-950-2378, 2431, 2432, 2445) 4대를 증설해 신속한 상담이 가능하게 했다.

 

도는 이밖에 홈페이지 팝업창을 이용해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병원을 가지말고 먼저 보건소에 신고해 상담받을 것을 안내하고, 알림마당에는 메르스 일일상황을 게제해 도민과의 메르스 발생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박의식 도 복지건강국장은 "민관 합동으로 이번 사태를 하루빨리 수습해 도민의 우려와 걱정을 덜도록 총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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