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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가뭄현상 응급지원 나선다
  • 조현규 기자
  • 등록 2015-06-04 1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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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지난 5월 강수량이 25.1mm를 기록하는 등 가뭄이 장기화됨에 따라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가뭄대책 수립에 나섰다.

 

시는 5월 중 최소 80mm의 강수량이 필요한데 25.1mm 강수에 그쳐 예년에 비해 턱없이 모자라는 강우로 논과 밭작물에 심한 가뭄현상이 나타남에 따라 예비비 1억5천만원을 지원해 하천굴착과 다단양수작업에 필요한 시설지원에 나선다.

 

시는 수년 전부터 기후변화에 대비해 과수와 밭작물 재배지역에 매년 5~10억원을 투자하는 등 용수개발사업을 추진해 왔다. 대규모 용수개발사업이 진행중이나, 때아닌 가뭄에 따른 응급복구를 위해 이번 예비비를 지원하게 된 것이다.

 

올해는 밭작물재배 224농가에 6억원을 투입해 가뭄대비 빗물저장용 물통을 지원해 밭작물 가뭄극복에 도움이 되고 있다.

 

김한철 시 농정과장은 "상습가뭄지역에 대한 항구 복구대책으로 안동북부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과 예안도촌지구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 녹전신평지구농촌용수개발사업 등 지속적인 농업용수개발사업을 추진해 안정적인 농업용수를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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