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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군도13호선 농기계 전용도로 개설
  • 류상호 기자
  • 등록 2007-11-01 09: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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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지면 구미 ⇔ 유어면 부곡리 구간 40억원 들여 2010년 완공계획으로 추진
창녕군(군수권한대행 안기섭)이 농기계와 차량 통행이 빈번한 군도 13호선 구간(대지면 구미 ⇔ 유어면 부곡리)에 과속 등으로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자 농기계 전용도로를 개설한다.

중부 내륙고속도로 창녕l.C에서 유어면, 합천, 의령방면으로 통행하는 차량들이 굴곡이 심한 국도(20호선)를 이용을 기피하고 노선이 양호한 군도 13호선 운행을 선호하고 있어 농기계와 차량 접촉사고가 년간 10여건넘는데다 인명사고도 자주 발생되고 있어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한편 군도 13호선은 2차선으로 노폭이 협소 할 뿐만 아니라, 갓길이 없으므로 각종 교통사고 다발지역으로 군도를 이용하여 영농을 해야 하는 지역주민들은 협소한 도로에 많은 차량의 통행으로 농기계 운행시 생명의 위협감을 느끼고 있다.

이에 창녕군에서는 2007년 9월 경남도에 농기계전용 도로 개설사업에 따른 지원을 건의하여 2008년부터 3년간 사업비 40억원(도비20억, 군비20억원)을 투입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총연장 5.4km에 군도 양방향으로 농로폭 4m정도의 경남도내 최초로 농기계 전용도로를 개설하기 위해 금년 11월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 준비중에 있다.

군 관계자는 기존 도로와 높낮이를 달리하는 농기계 전용도로가 완공되면 이 구간에 농기계 운행 관련 교통사고가 현저하게 감소됨은 물론 지역주민들의 안전하게 농기계를 운행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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