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을 새누리당 인재영입위원장
권 위원장은 "물론 예천군민의 동의가 전제되어야 한다"며 "통합 초창기 각종 단체의 대표자 선임은 안동의 대승적 양보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 위원장은 이번 강의에서 '한국정치, 어디로 가나'란 주제로 '안보와 경제', '민주와 평화'에 이은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소통과 화합'의 정치패러다임을 제시했다.
그는 "비록 안동이 60~80년대 산업화과정에서 소외되어 변방농촌도시로 전락했었고 더불어 교육도시로서의 위상 역시 추락되었으나, 90년대 도청유치운동으로 시민들의 힘이 결집됐다"며 "시민들의 결집된 힘은 2008년 도청유치로 정점에 달하고 2000년대 선포된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에 맞는 도시의 정체성을 확립해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외형적인 모습은 진행중이나, 실제 내용면에서는 미흡한 부분들이 많다"고 아쉬움도 드러냈다.
이어 권 위원장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도청신도시 명칭 제정과 관련해서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통합의 3대 원칙을 제시했다.
권 위원장은 ▲안동·예천은 통합해야 하고 ▲통합행정구역명은 안동으로 하되 예천군민의 동의가 전제되어야 하고 ▲통합 초창기 각종 단체의 대표자 선임은 안동의 대승적 양보가 있어야 한다고 제시했다.
특히 통합행정구역명을 다른 명칭으로 정하는 것은 안동의 엄창난 브랜드명을 포기하고 도청유치의 근본적인 취지에 맞지 않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경북 안동에서 15,16,17대 국회의원을 지낸 권오을 새누리당 인재영입위원장은 내년 20대 총선에서의 승리를 위해 전국을 순회하며 인재물색에 나서고 있으며 안동 출마를 분명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