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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밀 축제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우리밀 비빔밥 퍼포먼스 등 시식행사와 밀사리, 민속놀이, 체험행사, 품종별 밀밭개방과 밀쌀, 밀라면, 밀국수 등 판매행사 등이 마련돼 관광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예천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우리밀의 우수성과 차별성을 크게 부각시켜 대외에 널리 알리고 지역농업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축제기간 열리는 ‘밀사리’ 체험행사는 모닥불에 밀을 그을리고 손으로 비벼 껍질을 벗기고 입김으로 불어서 껍질은 날리고 남은 밀알을 입속에 털어 넣는 것으로 배고팠던 시절 꼭꼭 씹어 먹으며 허기진 배를 채웠던 우리 풍습이 재현된다.
군은 이 체험을 통해 농촌체험의 기회를 가질 수 있고 아련한 향수를 자극하는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우리밀애영농조합법인은 올해 우리밀 50ha을 수확해 가공공장을 통해 210여톤 전량을 제분할 경우 5억 8천만 원의 소득을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