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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가축분뇨 액비살포 시범포 벼수확 연시회 개최"
  • 조태석 기자
  • 등록 2007-10-31 13: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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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종농가와 축산농가!! 자연순환 농법으로 시너지효과!!!

영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근원적인 축산분뇨문제를 해결하고 고품질 벼 생산을 위한 방안으로 가축분뇨 액비살포 시범포에 대한 벼수확 연시회를 개최하였다.

 

이번에 개최한 연시회에서는 영천축협과 영천시쌀전업농회원, 친환경쌀단지회원, 양돈협회 회원 및 관계기관·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되었으며 축분을 이용한 논 중에서 살포량에 따라서 다른 생육상태를 비교분석하고 경쟁력 있는 액비농법의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올해 액비를 사용해본 고명달씨(동부동, 47세)에 따르면 “액비를 사용하여 1ha당 약 21만원의 생산비와 노동력의 절감을 가져왔다”며 경제적인 효과를 강조하였으며 액비량을 논에 필요한 비료량 100%에서 70%를 뿌리고 30%는 농가가 조절하게 하여 축분과다를 방지하면 좋겠다”며 내년에는 액비살포면적을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해관 농축산과장은 “가축분뇨는 화학비료를 대체할 수 있는 자원으로 축산농가에서는 경종농가가 원하는 악취 없는 양질의 축분액비를 공급하여 가축분뇨를 해결하고 경종농가는 친환경고품질 쌀 생산과 생산비 절감으로 영천시 농업 전체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며 협력을 강조했다.
 
앞으로 영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가축분뇨 액비살포를 농가에 널리 홍보하여 2012년 해양투입 금지에 대비한 가축분뇨처리와 농가생산비 절감을 통한 농가 경쟁력을 제고 시킬 수 있는 자연순환농법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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