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번 최종보고회에 창녕군은 환경부, 문화재청, 낙동강유역환경청, 경상남도 등 행정기관, 조류 및 습지 생태전문가, 우포늪 인근 마을 주민대표 및 따오기관련 민간단체 대표들을 초대하여 따오기 복원사업의 최종 목표인 따오기 야생 방사를 위한 서식적지 조사 용역 내용을 보고하고, 창녕 우포늪과 그 일대에 따오기를 안착시키는 방법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이 번 최종보고회에 나온 의견들을 수렴․검토하여 향후 따오기 서식지 조성에 반영 할 계획이다.
또한 이 번 최종보고회에서는 중간보고회 때 지적되었던 관련 기관 간 협업을 통한 행정적 지원과 방사관련 로드맵 작성을 통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역할 분담에 다시 한 번 공감하여 멸종위기종 복원 사업에서 관련기관과 민간단체의 협업이 성공의 가늠쇠가 됨을 다시 한 번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창녕군은 올해 100마리 증식 성공이라는 가시적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AI대비 비상방역근무, 따오기 건강상태 24시간 모니터링, 산란기를 맞이한 따오기 영양공급, 유조따오기의 안정적인 생명활동을 위한 인큐베이터, 육추기 가동 등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김충식 군수는“환경 파괴와 무분별한 개발로 인한 동․식물 멸종 문제는 국가뿐만 아니라 개인․기업․사회단체 모두가 협심하여 풀어야 할 과제로 관련기관과 주민들, 따오기에 애정과 관심을 가져주시는 모든 분들과 협업하여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미래의 청사진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