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지위원은 사회보장급여법에 의거 지역실정에 밝고 사회보장 증진에 열의가 있는 지역주민을 읍면동장의 추천을 받아 시장이 위촉하는 것으로 이번 위촉식에는 읍면동 인구규모에 따라 2〜3명씩 총 60명의 복지위원이 위촉됐다.
이날 위촉된 복지위원들은 3년동안 지역 사각지대 발굴과 자원연계 등 취약계층 보호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문제를 해결하고, 이웃이 이웃을 살피고 돕는 마을복지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데 핵심적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또 읍면동 및 유관기관과 연대해 복지대상자에 대한 정기방문 및 모니터링을 통해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위기 가정 등을 발굴해 해당기관에 신고함으로써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에게 긴급지원․사례관리 등 실질적인 통합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 복지체감도를 높이는데 주력하게 된다.
위촉식에 이어 웰펌 김미경 대표가 '복지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른 복지위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새로운 사회서비스에 대한 설명과 복지위원들의 임무와 마음가짐 등 역량강화를 위한 강의도 진행됐다.
최종원 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웃이 이웃을 살피고 돕는,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는 복지위원들의 역동적인 활동에 감사한다"며 "시에서도 시민들의 작은 불편함에도 귀 기울이는 섬세함으로 시민들의 복지체감도를 높여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