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안동시, ‘올해의 관광도시’ 준비 필요하다
  • 권기상 기자
  • 등록 2015-04-30 14:54:13
  • 수정 2015-04-30 14:57:43
기사수정
  • 안동포럼, ‘역사·문화 관광도시, 안동을 위한 과제와 전략’ 정책토론회 열어


안동포럼과 문화관광서비스포럼이 4월 29일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국제회의실에서 ‘역사·문화 관광도시, 안동을 위한 과제와 전략’이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권기창 경북도립대학교 교수의 주제발표에 이어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에는 한진수 경희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권희석 하나투어 부회장, 김상태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관광정책실장, 조성주 경북관광개발공사 북부지사장, 권혁대 경북관광진흥협동조합 이사장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주제발표에 나선 권기창 교수는 ‘문화체육관광부, 올해의 관광도시 지정을 중심으로’라는 제목으로 안동의 관광현황과 여건분석, 역사·문화 관광도시 육성계획, 사업추진 및 평가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올해의 관광도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역의 차별성과 특수성을 반영한 경쟁력 있는 관광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관광의 잠재력이 큰 중소도시를 선정한 뒤 콘텐츠·상품개발·컨설팅 등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매력적인 도시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전국 227개 기초단체를 대상으로 매년 3개 도시를 지정, 준비기간 2년, 관광도시 실현 1년, 총 3년의 사업기간이 주어지며 최대 25억 원이 지원된다. 2016년 올해의 관광도시에는 제천시, 무주군, 통영시가 지난해 3월에 선정됐다. 2017년에는 관주 남구, 강릉시, 고령군이 금년 1월에 선정됐다.


토론에서 권혁대 경북관광진흥협동조합 이사장은 “관광관련 시설물을 세우는 것도 좋지만 운영과 유치·전략의 연계성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수요자 중심의 관광계획과 실행을 요구했다. 

조성주 경북관광개발공사 북부지사장은 지역특유의 무뚝뚝함을 지적하며 친절교육과 시티투어버스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또한 안동의 상징성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랜드마크 마련을 강조했다.

한편 안동포럼은 지난해 ‘안동교육의 과제와 발전방안’이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매년 지역 현안에 대해 전문가들을 초빙해 토론회를 가지고 있다.
0
FMTV영상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기획특집더보기
주간포커스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