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의보감촌관리사업소는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전시콘텐츠와 볼거리 확충을 위해 지난해 3월부터 11개 읍・면과 지역주민이 공동으로 자생약초와 야생화 1000여 점을 수집해 왔다.
올 3월 동절기를 지낸 자생약초와 야생화 화분의 정비작업을 거쳐 4월부터 전시에 들어갔다.
지리산 청정 산청지역 내에서 수집된 초화류, 목본류 등 1000여 점의 약초는 종류가 매우 다양하고,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없는 생소한 야생약초가 많아 생약명, 이명, 이용부위, 효능 등의 표찰을 부착해 관람객들이 약초에 대한 기본상식을 습득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동의보감촌관리사업소 관계자는 “자생약초화분 전시로 약초의 고장 산청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약초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