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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한국지방자치대상 ‘살기 좋은 10대 도시’선정
  • 편집국
  • 등록 2007-10-29 14: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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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무대에서도 인정받는 명품도시로 만들어 나갈 터”
전남 순천시가 2007 한국 지방자치 대상 ‘살기 좋은 도시’ 분야에서 전국 톱 10에 올랐다. 시에 따르면 한국언론인 포럼이 주최하고 정부혁신 지방분권 위원회와 보건복지부, 환경부에서 후원하는 제3회 한국지방자치 대상 시상식에서 서울 강남구와 부산 해운대구, 경남 창원시 등과 어깨를 나란히 ‘살기 좋은 10대 도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시상식을 가진 이번 지방자치대상은 전국 229개 지방자치단체를 상대로 대민 서비스, 보건 복지, 교통, 환경, 안전관리, 문화, 레포츠 등의 항목에 대해 주민들의 거주 만족도 조사를 통해 선정됐다.

이번 수상의 영예는 민선4기를 출범한 노관규 시장이 시정목표를 ‘물과 숲 그리고 아름다운 사람들 정겨운 순천’으로 정하고 사람들이 가장 살고 싶어하는 정주도시로 가꾸기 위한 시책을 중점적으로 펼친 결과로 보여진다.
 
특히 도시의 미래를 장기적 관점에서 바라보면서 중장기 발전계획인 ‘희망순천2020'을 만들었으며, 굴뚝없는 친환경 첨단산업과 공해없는 공장을 중점 유치하여 여유로운 문화 생활과 아이들 교육에 적합한 보금자리를 만들어온 경제 전략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미래형 도시 기본계획을 수립해 2010년까지 ‘300만 그루 나무심기 운동’을 전개함으로써 물과 숲이 어우러진 사람 중심의 정주환경 조성과 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지역 건강도시 연맹 가입, 의료․복지 토탈 서비스 차량 ‘행복24시 정겨운 순천사람들’ 운영 등 질높은 건강 생활을 유지하게 된 것도 한 몫을 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에 노관규 순천시장은 “앞으로도 세계적으로 유일한 연안습지 순천만을 세계적인 생태 관광자원으로 가꾸고, 전국 으뜸의 평생학습도시 위상과 문화, 환경 등 순천이 가지는 자연 조건을 최대한 활용하여 국제 무대에서 인정받는 명품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10대 도시는 서울, 경기 등 수도권이 5개 도시, 부산과 경남, 강원, 충북이 각 1 개 도시이며, 호남 ․ 제주권에서는 유일하게 순천이 포함되어 있다. 지자체별 현황은 다음과 같다. 서울 강남구, 부산 해운대구, 경남 창원시, 서울 서초구, 경기 고양시, 충북 청주시, 경기 성남시, 전남 순천시, 서울 송파구, 강원 춘천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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