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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포따오기 방사대비 야생적지 조사 중간 보고회 개최
  • 경남편집국
  • 등록 2015-03-25 20:4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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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종인 천연기념물 제198호 따오기 복원사업을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창녕군은 25일 창녕군청에서 우포따오기 방사대비 야생 서식적지 조사 중간 보고회를 가졌다.

창녕군은 이번 우포따오기 방사대비 야생 서식적지 조사 중간보고회에 환경부, 낙동강유역환경청, 경상남도 등 행정기관, 조류 및 습지생태 전문가, 우포늪 인근 마을 주민대표 및 따오기관련 민간단체 대표들을 초청하여 우포따오기 야생적지 조사에 대한 중간보고를 하고, 이에 대한 참여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우포따오기 야생 방사에 반영할 계획이다.

중간보고회에서는 우포따오기 야생방사를 대비하여 영소지, 채식지, 쉼터 등 서식적지를 사전에 파악하고 성공적인 안착과 위해요소 제거를 위한 관리방법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중국 일본의 따오기 야생 서식지 조사 사례, 우포늪 일대의 식물 양서파충류어류, 수서곤충,육상곤충 조사사례 등 중간 결과를 보고했다.

한편, 창녕군은 2008년 처음 따오기 한 쌍을 들여와 현재 56마리 증식에 성공하였으며, 현재 산란기에 접어든 따오기의 안전한 산란을 위하여 AI방역근무와 산란대비근무 등 따오기 100마리 복원 성공을 위하여 전력을 다 하고 있으며, 100마리 이상 복원 성공 할 시 야생 적응 방사훈련을 거친 후 2017년에 방사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김충식 군수는 “이번 우포따오기 야생적지 조사 중간 보고회는 따오기들이 우포늪을 안전하게 비상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의 첫 걸음으로 우포따오기가 우리 곁에 공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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