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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병원 경북권역응급의료센터, 5년간 '최상위'
  • 조현규 기자
  • 등록 2015-03-16 14:3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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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복지부, 전국 415개 응급의료기관 평가 결과 공개

 


안동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전국 415개 응급의료기관에 대한 평가결과에서 권역센터평가 최상위를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평가에 따르면 광역응급의료기능을 수행하는 전국 18개 권역응급의료센터에서 안동병원(경북)과 단국대의과대학부속병원(충남), 명지의료재단 명지병원(경기), 목포한국병원(전남),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경남), 울산대학교병원(울산), 의료법인 길의료재단 길병원(인천) 등 7개 병원이 각각 상위평가를 받았다.

 

복지부는 전국적으로 응급의료 인력과 시설, 장비에 대한 법적기준 충족율이 2013년 81.4%에서 2014년 83.9%보다 2.5%P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부산, 대전, 울산, 경남지역의 법적기준 충족율이 10%P 향상된 반면, 광주와 충남지역의 충족율은 10%P 이상 하락했다.

 

복지부가 공개한 대구경북지역의 성적표를 보면 권역응급센터 부문에서 안동병원이 2011년부터 5년연속 최상위평가를 받았고 경북대병원은 하위평가를 받는데 그쳤다.

 

지역응급의료센터의 경우 상위평가 5개병원, 중위 8개병원, 하위 1개병원으로 나타났고 응급진료환자가 연간 1만명 미만인 지역응급기관의 경우 상위평가 12개병원, 중위 10개병원, 하위 4개병원이었으며, 법적기준을 채우지 못한 곳도 9개병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복지부는 매년 응급의료의 법적기준충복여부와 응급의료서비스 질을 평가하고 있으며, 성적에 따라 보조금을 최대 4억원까지 차등지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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