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장협의회는 13일 의성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제230차 월례회에서 김한규 안동시의장이 발의한 '안동대학교 의과대학 설립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한규 의장은 "경북 북부지역은 의과대학과 3차 진료기관이 없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못 받고 있다"면서 "예측불허의 각종 대형사고와 농·산업재해에 대비하고 유병장수 시대를 맞는 미래세대를 위해서는 안동지역에 의과대학 설립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의장협의회는 또 국회와 청와대, 교육부에도 의과대학 설립 추진을 촉구했다.
김한규 의장은 "의과대학이 설립되면 경북메디컬 콤플렉스와의 연계를 통해 전문화된 의료 인력을 양성하고 지역발전과 경제 활성화에도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지난 10일에는 경북북부지역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박찬훈 영주시의장)가 영양군의회에서 열린 제86차 월례회에서 김한규 안동시의장이 발의한 '국립안동대학교 의과대학 설립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의과대학 설립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