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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병원 리더스포럼 제9기 입학
  • 조현규 기자
  • 등록 2015-03-10 14:3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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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균나이 70.9세 새내기의 즐거운 대학생활 시작된다




안동병원 리더스포럼 제9기 입학식이 3월10일 오전10시30분 안동병원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리더스포럼 대학생활을 시작할 평균나이 70.9세의 신입생 80명이 입학했다. 여학생이 70%로 남학생에 비해 많았고, 75세이상 학생이 22%를 차지하지만 20대의 청춘과 열정이 넘쳤다.



강보영 안동병원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평생학습을 주도적으로 실현하는 학생들의 아름답고 건강한 모습이 우리사회를 더욱 건전하고 발전시키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입학생을 환영했다. 



8기 선배들은 후배들을 위해 정성껏 마련한 선물을 나눠주며 격려했고, 입학식을 마치고 모두 오찬장에 모여 식사하며 친목의 시간도 가졌다. 



안동병원은 노인대학을 '리더스포럼'으로 차별화 해 9년째 운영해오고 있다. 리더스포럼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취미, 친목활동 수준에서 벗어나 한평생 살아오면서 축적한 다양한 분야의 지혜와 경험을 활용하자는 취지에서 2007년부터 800여명이 졸업했다.

 

한편 제9기 리더스포럼 학생은 1년간 30주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졸업 이후에도 동창회와 봉사단 등 동문으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교육내용은 교양, 건강, 생활, 취미를 주제로 다양하며 교수진은 의료진, 대학교수, 경영자, 문화, 예술분야 전문가 등으로 학생의 높은 교육욕구를 충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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