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동욱 총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리퍼트 주한미국대사 테러는 혈맹으로 맺어진 한미동맹을 이간질 시키고 자유 수호에 대한 도전이며, 세계평화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오마바 대통령을 직접 테러한 것으로 간주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국제사회에서 테러는 그 어떤 이유로도 용서 받을 수 없는 중대 범죄이며 김기종 씨와 같은 테러의 예방을 위해서라도 헌법이 보장하는 최고의 형법으로 ‘IS급 처벌’을 촉구”했다.
이번 흉기테러사건은 동맹국에 주재하는 미국 대사가 처음 테러를 당한 사례로 앞으로 미칠 한미동맹관계가 주목된다. 정부는 이번 테러사건의 경위를 철저히 파악하는 한편 미국뿐 아니라 주한 외교사절의 시설과 요인에 대한 안전관리를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한편 신동욱 총재는 4일부터 서울 종로구 세종로 원표공원에서 지난 27일(현지시각) 모스크바 크렘린궁 근처에서 암살당한 러시아 전 부총리 보리스 넴초프 추모분향소를 설치해 시민들과 함께 애도의 뜻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