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월 26일 구미시 도·농통합 20주년을 맞아 도시와 농촌이 함께 상생하는 시정추진을 위해 선산읍 첫 방문을 시작으로 지역 순방 일정에 들어간 남유진 시장은, 3월 3일 도개면을 마지막으로 설 명절 연휴를 제외하고 매일 여러 지역을 돌아보는 강행군으로 지역의 민생과 민심을 돌아보고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각 지역이 안고 있는 주요 현안과 불편, 건의사항 등을 현장에서 직접 논의하며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챙겼다.
이번 순방 현장에는, 읍면동단위 기관·단체장과 이·통장, 소상공인, 주부, 학계, 종교계 등이 함께 했으며, 구미시는 실국장을 비롯한 대부분의 주요과장 등 관련 공무원들이 동석해 참석자들의 건의와 현안에 대해 즉각적인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번 순방에 남 시장은 참석한 시민들의 건강, 근황 등을 물으며 자연스러운 대화 분위기로 격의 없는 간담회를 위해 노력하면서 총 40건의 지역별 현안사항과 130여건의 건의사항을 접수했다. 건의사항의 대부분은 도로와 교통, 공원, 방범용 CCTV 확충 등 생활 밀착형 편의시설에 대해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남 시장은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해당부서에서 발빠른 대응으로 현재 신속하게 행정처리 지시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으며, 건의 내용 중에는 도로건설, 공원조성, 도시계획 변경 등 장기적 검토가 필요한 사업도 다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미시는 이번 순방을 통해 접수된 130여건의 건의사항에 대해 개별 관리카드를 작성하고, 관계 부서 및 유관기관에 통보하여 의견을 수합한 뒤 조만간 추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남유진 시장은 "43만 시민들의 지혜를 모아 변화와 위기를 돌파해 더 크고 강한 구미를 향해 힘차게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고 한해 내실있는 시정운영으로 구미의 밝은 미래를 열고 세계 속의 명품도시 구미를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