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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소방서 예안의용소방대, 안전파수꾼 역할 '톡톡'
  • 조현규 기자
  • 등록 2015-02-27 13:4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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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9년 7월 대원 30명으로 발대한 안동 예안전담의용소방대(대장 임헌순)가 지역에서 발생되는 화재와 구조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며 지역의 안전파수꾼으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안동소방서에 따르면 지난해 9월28일 오후 과수원에서 일을 하던 인부가 보이지 않는다는 실종신고를 받은 예안전담의용소방대는 인근 야산을 수색해 3시간여만에 인부를 찾아 119구급차로 이송했다.

 

또 같은해 11월 예안면 정산리 정류장에서 점검 중이던 버스에서 연기가 발생하자 인근에 있던 의용소방대원이 신속히 화재를 진압해 인명피해를 막았다.

 

올해 1월10일 오후1시56분경 안동시 예안면의 한 농가주택 보일러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 받은 의용소방대가 신속히 화재를 진압해 주택으로 화재가 번지는 것을 막아 피해를 최소화했다.

 

이외에도 매월 대원별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지정해 안전지킴이 봉사를 하는 등 산불예방 홍보와 화재예방을 위한 화목보일러 점검 및 캠페인 등을 전개하고 있다.

 

이같은 활약에 지난해 12월 경상북도지사로부터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임헌순 대장은 "지역사회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소외된 이웃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일하는 소방안전지킴이의 역할을 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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