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안동시의 표준지 공시지가는 지난해 9월부터 6개월간 감정평가사 10명이 조사·평가에 나서 소유자 의견청취와 중앙부동산 평가위원회의 심의 등을 거쳐 결정·공시했다.
전년대비 표준지 상승률은 경상북도 평균 7.38%로 지난해보다 6.19%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도청이전지를 관할하는 안동시는 전년보다 8.57%가 상승했고 예천군은 15.41%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격상승의 주요인은 도청이전지에 따른 신도시 조성사업과 경북바이오산업단지 활성화, 3대문화권 문화생태관광 기반조성사업 착수 등의 각종 지역개발사업으로 인한 추가적인 상승세가 예상되고 있다.
한편 안동시에서 가장 비싼 땅은 서부동 149-117번지로 595만원/㎡이며 가장 싼 땅은 예안면 미질리 산19-1로 160원/㎡이다.
시는 표준지 4,784필지를 활용해 26만여 개별토지의 지가를 산정할 계획이다. 표준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는 오는 3월27일까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에서 이의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의신청을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