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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이웃돕기 성금 7억2천800만원
  • 조현규 기자
  • 등록 2015-02-23 11:14:23
  • 수정 2015-02-23 17:5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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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금액 지난해보다 9천200만원 많아

 

지난해 12월1일 출범한 희망2015 나눔캠페인

안동시가 희망2015 나눔캠페인을 '작은 기부 사랑의 시작'이란 슬로건으로 지난해 12월1일부터 1월31일까지 펼친 결과 최종모금액이 지난해보다 9천200만원이나 더 많은 7억2천8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하고 안동시가 주최한 희망2015 나눔캠페인은 지난해 12월2일 안동시청 전정에서 출범식을 한 이후 언론홍보를 비롯한 사랑의 열매달기 콘서트, 반상회보 게제 등 다양한 방법으로 불우이웃돕기 성금모금 분위기를 조성했다.

 

시민들의 정성으로 모아진 성금은 전액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된 후 지역의 취약계층과 난치병환자, 복지시설 지원 등에 사용된다. 지난해 모금액은 6억3천만원으로 모금액의 150%인 9억5천만원이 어려운 이웃들의 희망의 등불로 사용됐다.

 

안동시에 따르면 올해 성금모금에서는 일부고액기부자도 늘어난 한편, 기업과 소상공인 기관·단체, 개인 등 소액 기부자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김택진 시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이번 모금액이 소중한 정성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골고루 전달될 수 있도록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불우이웃을 돌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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