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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5개 지역 수학여행단, 안동서 2박3일 캠프
  • 조현규 기자
  • 등록 2015-02-11 15:3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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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중 청소년 우호의 장 안동에서 열려

 

탈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는 중국 청소년들

중국 산동과 서안 등 5개 지역 수학여행단이 참가하는 '제3회 안동 유교 한·중 청소년 문화교류 캠프'가 2월10일부터 12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안동지역에서 개최되고 있다.

 

이번 캠프는 중국 산동과 서안, 중경 등 중국 5개 지역에서 모인 청소년과 학부모, 교사 등 215명의 수학여행단과 안동지역 청소년, 학교관계자 등 17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캠프 일정기간 동안 하회마을과 유교랜드, 탈 박물관을 둘러보고 하회탈 만들기, 전통문양 만들기 등 전통문화를 체험하면서 한국의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있다.

 

또한 지난해 경북도교육청의 스마트교육 모델 선진학교로 선정된 안동와룡초등학교를 찾아 교육현장을 견학하고 골든벨 지식경연대회를 갖는 등 소통의 장도 가졌다.

 

한·중 청소년문화교류 캠프는 지난 2008년 경주 서라벌 한·중 청소년 문화교류 캠프를 시작으로, 2013년 영주, 2014년 안동에서 확대 운영하면서 현지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캠프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도 해외 수학여행상품 부문에서 우수여행상품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경상북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국 학부모의 교육에 대한 관심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교육과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접목한 수학여행 상품을 개발해 경북도를 중국 청소년 수학여행 1번지로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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